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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과 원인 예방법과 치료법 좋은음식

by 유니미미 2023. 3. 12.

 

오늘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꾸준히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대상포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TV를 통해서도 예방접종대상자에 대한 캠페인도 꾸준히 방송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아진 질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갑지 않은 손님인 대상포진의 증상과 원인 예방법과 치료법 섭취하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증상과 원인

대상포진은 잠복기에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조직에서 재활성화될 때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따끔거림과 국소 통증이 나타나며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수포성 발진이 생깁니다. 가려움증과, 작열감 또는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몸의 한쪽에 분홍색 또는 붉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할 수 있고 이 반점은 신경 경로를 따라 분포됩니다. 발진이 있는 부위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점염이 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발진은 2~4주 정도 지속되며 이후에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초기보다 악화되면서 발진은 수두와 유사한 체액으로 채워진 수포를 빠르게 발생시키며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고 며칠간 새로운 물집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물집은 국소 부위에 나타나며 전신에 퍼지지는 않습니다. 물집은 몸통과 얼굴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다른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소수에게는 하체에도 발진이 나타납니다. 수두 백신을 접종한 적이 없다면 활동성 수포와 직접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물집은 시간이 갈수록 터져서 분출하고 스며 나오고 노란색으로 변하고 평평해지며 마르기 시작해 완전히 딱딱하게 굳는데 약 1~2주가 소요됩니다. 모든 물집이 딱지가 생기면 바이러스가 퍼질 위험이 낮아지며, 이때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몇 달에서 몇 년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예방법

수두는 어린이들에게 흔히 발병하기도 하지만, 어릴 적에 수두를 걸린 적이 있는 분들이 완치 후에도 잠복기를 걸쳐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을 유발하며 요즘은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도 많이 발생하므로 면역력을 많이 키워줘야 합니다. 계절별로는 겨울에 움직임이 적어지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우리 몸이 체온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생활 습관 영양 잡힌 균형 있는 식사가 중요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치료법

생활 습관을 통한 면역력 관리가 어렵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이 있는데 예방법종을 하면 대상포진을 절반 이상 예방할 수 있고 발병한다고 해도 가볍게 완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통과 같은 통증이 심한 후유증을 약 60% 예방할 수 있고 한번 재발을 경함 한 사람도 예방접종을 하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에 예방 효과는 나이대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50대에서 70%, 60세 이상에서 약 64%, 70세 이상은  38% 정도이기 때문에 일찍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0세 이상의 모든 성인에게 권장되고 있으며 2~6개월 간격으로 두 번에 걸쳐 접종해야 합니다. 이미 발병 후 완치한 경우는 치료 이후 6~12개월이 지난 후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가 활성산소 배출을 도와주어 항산화 기능을 합니다.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주어서 몸 안에 있는 안 좋은 독소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파는 혈액 정화와 손상된 혈관 개선에 좋으며 몸의 기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파의 매운맛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기 때문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에 알리신 성분은 면역력을 올려주고 스태미나를 향상해 주며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항산화 기능을 합니다. 흑염소는 동의보감에 검은 보물이라고 언급되고 40대가 되기 전에 3마리를 먹으면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 올 정도로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요즘은 많이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풍부한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고 장이 약한 분들께는 더 효과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레몬, 자몽, 귤, 사과 등과 같은 과일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 노화를 지연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비타민 B가 풍부한 미역은 염증세포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고, 낫또나 청국장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발효시켜 만든 식품은 기력 보강과 장내 미생물을 항산화하면서 유해균을 죽이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베로카로틴 성분이 피부노화 방지, 상처 염증 완화, 대장 독소 배출등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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