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시, 2025년 소상공인 추경 지원안 발표! 최대 500만 원 카드 지원 外 총정리
부산시가 2025년 긴급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소상공인 지원에 대대적으로 나섭니다.
서울시의 안심통장, 경기도의 힘내GO 카드와 유사한 지원제도가 부산에서도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최대 500만 원 운영비 전용 카드부터 폐업 소상공인 수당, 경영개선 패키지까지 다양한 신규 정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요 지원 내용 요약
- 운영비 전용 카드: 최대 500만 원 (3무 지원 – 이자·보증료·연회비 無)
- 위기 소상공인: 최대 400만 원 경영개선 자금 + 컨설팅
- 폐업 소상공인: 직업 훈련 수당 60만 원으로 상향 / 취업 시 지원금
- 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2차 보전 확대 (2,300억 원 규모)
- 전통시장 소비환급: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지급
🎯 ① 소상공인 3무 ‘희망잇기 카드’ 지원
부산시는 4만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 운영비 카드를 지원합니다.
- 지원 규모: 4,300억 원
- 지원 형태: 이자, 보증료, 연회비 없이 사용 가능한 전용카드
- 유사 사례: 서울 안심통장, 경기도 힘내GO 카드
운영비, 자재 구매 등 실질적인 소상공인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실행 공고가 나오는 즉시 신청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 ② 위기 소상공인 ‘경영 개선 패키지’
재기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 200개사를 선정하여, 1개사당 최대 400만 원 상당의 종합 지원을 제공합니다.
- 경영 컨설팅
- 사업화 자금
- 금융 비용 지원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인 자금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경영난을 겪는 분들에게 유익한 제도입니다.
🎯 ③ 폐업 소상공인 맞춤형 재기 지원
폐업한 소상공인을 위한 직업훈련 수당 인상(30만 → 60만 원)이 포함되었습니다.
- 직업훈련 참여 시 수당 60만 원 지급
- 취업 성공 시 ‘희망두배통장’ 등 자산형성 지원
- 폐업 소상공인 채용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단순 생계지원이 아닌, 재취업과 자립을 위한 종합지원이 핵심입니다.
🎯 ④ 전통시장 소비 촉진 프로그램
지역 소비를 살리기 위한 부산세일페스타도 함께 추진됩니다.
전통시장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 온누리상품권 1만 원 환급
소비자는 혜택을 받고, 전통시장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Win-Win 정책입니다.
🗂️ 추가 지원 정보
- 소상공인 대출 이자(2차 보전) 2,300억 원 규모 추가 투입
- 부산신용보증재단 출연 확대 → 보증지원 강화
- 사회적경제기업 20개사 대상 사업개발비 지원
- 커피 R&D 클러스터 구축 지원사업 (예산 8억6천만 원)
📢 마무리: 이젠 우리도 요구해야 할 때입니다
서울, 경기, 부산과 같은 대도시는 소상공인 대상 선도적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정책이 도입되지 않은 지자체가 훨씬 많습니다.
"내 지역에는 왜 없지?" "이런 사업 우리 시도 꼭 해주세요!"
정보를 아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지금은 대선 국면. 소상공인 정책이 공약에 담기도록, 여론의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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